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문제점 (문단 편집) === 발전 없는 그래픽 === [[PS2]], 480i의 해상도로 《[[몬스터 헌터]]》가 발매되고 이후 확장판인 《[[몬스터 헌터 G]]》, 정식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도스]]》로 시리즈를 이어나갔지만 신작들이 대부분 온라인 게임의 업데이트처럼 기본적인 틀에서 컨텐츠를 조금씩 추가하는 느낌이 강했다. 그 중에서 그래픽은 텍스쳐같은 세세한 부분에서 조금씩 다듬어졌다고는 하나 '''눈에 띄는''' 개선점은 없었고, PC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는 태생 자체가 도스의 이식판이었기에 괄목할 만한 개선은 없었다. [[PSP]]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포터블]]》은 PSP의 한정된 자원 내에서 《몬스터 헌터》를 기반으로 《몬스터 헌터 G》의 요소까지 포함하였고, 온라인 게임이었던 원작을 Ad-Hoc이라는 기능에 맞게 조정하여 사실상 '''[[초월이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이식도를 보여주었다. 이는 대성공을 거두어 PSP라는 게임기를 견인하는 게임으로 시리즈를 자리매김하게 하였으나, 이식작이라는 태생적 한계는 어쩔 수 없었다. 이후 [[PS3]]이 발매되고, PSP 게임의 리마스터링 열풍이 불면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했으나, 텍스쳐와 해상도, 사운드 부분에서의 향상이 일부 있었을 뿐 결국 본판보다 확연하게 나아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차세대기에서의 발매를 통해 HD급의 영상미로 몬스터 헌터의 세계를 즐기고 싶어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정작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몬스터 헌터 트라이]]》는 [[어른의 사정]]에 의해 [[Wii]]로 발매되었다. 그전까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화질의 텍스쳐와 화면 효과와 광원을 통해 그래픽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기기의 성능 한계 탓에 가장 중요한 해상도는 480p에 머물렀다. 정식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또 휴대기로 발매됨에 따라 그 이상의 체감적 향상을 바라기는 어렵게 되었다.[* 단, 그전까지 지원하지 않았던 '셀프 섀도우'가 TriG에서 처음 구현되는 등, 그래픽 개선점이 없지는 않았다.] 이후 [[Wii U]]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HD ver.》을 발매하였으며,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통해 차세대기에 부끄럽지는 않을 개념이식을 보여주긴 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Wii U자체의 한계도 있었고, 역시 동시기의 게임들보다는 그래픽의 수준은 현저히 떨어졌다. 이후 정식 넘버링 게임인 《[[몬스터 헌터 4]]》를 3DS로 발표하였는데 이미 전체적인 개발 자체가 휴대기기에 최적화된 형태가 되어있었고, 실제로 《몬스터 헌터 4》에서는 배경 텍스처의 화질이 전작보다도 열화되었다. 휴대기기에서 개발되는 한, 고사양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몬헌을 보기 어려운 것은 명약관화. Wii U나 그 이후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로 HD ver.이 이식될 가능성은 있지만, 닌텐도의 콘솔은 항상 경쟁사보다 스펙이 좋지 않았기에 실질적으로 그 시대에 맞는 탑급 그래픽을 볼수는 없었다. 또한 기본이 되는 소스를 이전 휴대용 기기에서 재활용 했기때문에 아무리 이식을 해봐야 한계가 있다. 이후 발매된 작품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수렵 스타일의 도입, 일부 액션의 수정, 그래픽 개선 등을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하드웨어 자체의 한계는 넘지 못했었다. 때문에 [[크라이엔진]] 3을 장착하고 나타난 [[몬스터 헌터 온라인]]을 본 중국 밖의 유저들은 중국인들이 이렇게 만드는 동안 본가인 [[캡콤]]은 DOS 기반의 프론티어나 우려먹으면서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질타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었다. 게다가 몬헌의 영향을 받은 각종 [[헌팅 액션]]이나 [[블러드본]] 같은 최신 콘솔의 [[액션 RPG]]들에겐 적어도 그래픽적인 부분만큼은 이미 한참 뒤떨어졌다. 일단, 통틀어서 '그래픽'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그래픽적인 발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 및 안티를 막론하고 「그래픽이 문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낮은 해상도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휴대기기로 노선을 바꾸면서 '''가장 대중적인 하드웨어로, 기존의 내실(볼륨) 이상의 것을 내놓아야 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무관계하지 않다. 실제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닌텐도 3DS]]로 작품을 내면서 매 신작마다 참전 몬스터 수의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볼륨을 줄이면서 해상도를 올리는 모험을 할 만큼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캡콤에게 있어 실험적인 시리즈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한 차례 하드웨어를 바꾸면서 볼륨을 줄이고 그래픽을 상향하고 새로운 사냥 시스템을 제공했던 《[[몬스터 헌터 트라이]]》가 기존 시리즈의 판매량에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캡콤의 입장에서는 보수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엄연히 말하면 트라이가 출시되었을 때 그래픽 부분에 대해서는 유저들이 호평했다. 하지만 문제는 트라이에서 신규로 선보인 수중전이 기존 유저 층에서도 난해한 부분이 많았다. 즉 기존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는 반대로 그래픽적인 요소는 호평이었으나 시스템적인 부분이 불호였다. 엔진의 불안정한 요소를 대거 무시할 수 있어 다양한 몬스터를 구현하는게 가능한 수중전이 왜 트라이에서만 나오고 후속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가를 생각해보자.] 해당 문제점은 그래픽을 완전히 갈아 엎은 《[[몬스터 헌터 월드]]》부터 나아졌는데, 발매 당시 출시된 AAA급 게임들과 비교해서 특출나게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한 그래픽을 보였다. 비판 의견이 없는건 아닌데, 게임 그래픽 분석으로 유명한 디지털파운드리의 분석에선 "분명 괜찮아지긴 했으나, 프레임이 상당히 실망스럽다" 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게다가 엔진이 기존의 시리즈와 같은 "MT 프레임워크 엔진" 이라 아무리 각을 잡고 만들어도 그래픽과 최적화에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픽자체의 퀄리티보다는 그래픽 대비 최적화가 아쉽다는 소리가 많다. 휴대기 시절에 비해서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작을 즐겼던 팬들은 프레임이 좀 떨어진 들 감동한 경우가 다수. 이후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선 개선된 RE 엔진이 사용되어 스위치 게임 중 최상급의 그래픽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고[* 물론 월드에 비해 낮아진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PS4와 스위치의 성능 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긴 하다. 다만 라이즈의 플랫폼 확장으로 9세대 콘솔에서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며 같은 메인 시리즈인 월드와 비교당하며 도로 그래픽 문제가 불거졌다.] 로딩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 호평받고 있다. 이렇게 신작이 나올수록 개선되는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해결된 문제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